□소방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0일부터 23까지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하기' 홍보(캠페인)를 전국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 이번 홍보(캠페인)는 명절을 계기로 국민이 고향집의 소화기와 감지기 설치여부를 직접 확인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자율 설치 문화를 생활 속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 최근 10년간 전체 화재 가운데 주택 화재는 연평균 27.3%였으나, 전체 화재 사망자의 59.8%가 주택 화재에서 발생해 주거공간의 초기 화재인지와 신속한 대피가 특히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 감지기는 화재 연기를 감지해 경보음을 울리고, 소화기는 화재 초기에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는가장 기본적인 소방시설이다.
○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주택에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감지기는 침실·거실 등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개 이상 설치하고, 설치 후에는 작동점검 버튼을 눌러 정상 작동 여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 주택용 소방시설 활용 사례 >
▣2025년 4월 26일 새벽 성남시 수정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경보음을 들은 행인이 119에 신고했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잠자던 거주자를 대피시켜 인명피해를 막았다.
▣ 2025년 8월 30일 오후 부산 수영구의 한 원룸에서 음식물 조리 중 화재가 발생했다.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연기를 감지해 경보음을 울리자 거주자가 즉시 대피하고 119에 신고해 연소 확대와 재산피해를 줄였다.
□ 소방청은 "추석 명절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라는 알림말(메시지)로생활접점과 온라인 매체를 연계한 집중 홍보에 나선다.
○ SK주유소와 편의점[씨유(CU), 이마트24, 지에스(GS)25]등 전국 3만 6천여 매장에서 40초 분량의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소방청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영상을 게시한다.
○ 문화체육관광부 국가전광판과 기차역·지하철·버스터미널 등 귀성객 이동 거점, 백화점·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장소의 전광판·막대 광고(배너)·누리집을 활용해 홍보한다.
○ 시도 소방본부와소방서에서는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유관기관과 함께 국민을 대상으로설치 방법을 안내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은 티브이(TV)·라디오와 온라인 경로(채널)를 통한 홍보영상 송출을 추진한다.
□ 아울러 홍보(캠페인) 기간에는 낡은(노후) 아파트 화재안전 취약세대를 대상으로 단독경보형 감지기 무상 지원도 집중 안내해, 대상 세대의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 지원 대상은 2004년 12월 31일 이전 건축허가를 받은 아파트중 세대 내자동 물뿌리개(스프링클러)가 없고연기감지기가 설치되지 않았으며, 만 13세 미만 아동·만 65세 이상 노인·장애인이 거주하는 세대다.
○ 지원 대상 세대에는 방·거실 등 주요 생활공간을 중심으로 세대당 최대 3대의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무상 보급한다. 관할 소방서 방문·전화·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직접 설치가 어려운 세대에는 방문 설치도 지원한다.
⚠ 소방관 사칭 사기 피해 주의
· 본 사업의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전액 무상이며, 어떠한 비용도 청구하지 않습니다.
· 방문하여 감지기 구매를 권유하거나 금전을 요구하면 즉시 관할 소방서 또는 119에 신고해 주십시오.
□송호영소방청 화재예방국장은 "고향집에 소화기와 감지기를 설치하는 것은 가족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실용적인 안전 선물"이라며, "올 추석에는 방마다 감지기, 세대별·층별 소화기 설치 여부와 작동 상태를 꼭 확인하고, 낡은(노후) 아파트 지원 대상 세대는 관할 소방서 안내에 따라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담당 부서
소방청
책임자
과 장
신주한
(044-205-7660)
생활안전과
담당자
소방장
정용민
(044-205-7666)
“이 자료는 소방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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