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학술대회(콘퍼런스)는 동물·인체·수산·야생동물 분야의 병원체 관련 연구자를 비롯해 정부,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 500여 명이 참석하며, 생물안전 관련 기술 및 동향, 국가 안전관리 제도 등을 주제로 하는 발표와 토론,그리고 생물안전 관리 분야에 모범이 된 우수자 대상 생물안전 유공자 표창이진행된다.
학술대회(콘퍼런스) 첫날에는 '세계보건기구(WHO) 주관 합동외부평가*를통한 보건안보 역량 입증'이라는 주제로 기조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생물안전 기술 및 동향'를 주제로 △바이오 신기술 위협 대비·대응, △해외 바이오신기술 안전관리 동향, △소아마비(폴리오) 백신 생산시설의 세계보건기구(WHO) 밀폐인증 및 안전관리 등 국내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와 논의가 진행된다.
*국제보건규칙에 따라 국가의 공중보건위기에 대한 대비·대응 역량을 평가하고 개선안을 도출해 국가 계획에 반영토록 권고하는 평가 체계
둘째 날에는 생물안전 관리자 및 연구자를 대상으로 △고위험병원체 국가안전관리 제도, △수산분야 생물보안, △가축전염병 병원체 국가 안전관리 제도, △의료폐기물 관리 제도, △시험·연구용 LMO 안전관리 제도 등 전문교육과 제도 강화를 위한 심도 있는 토의를 통해 병원체 안전관리에 필요한정보와 전문지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검역본부는 이번 학술대회(콘퍼런스)에서 고위험 가축전염병 병원체의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가축전염병 예방법」 개정 주요 내용을 소개하여제도 변화에 따른 현장 혼선을 최소화하고, '안전망 구축'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 아울러, 국가재난형 가축전염병 병원체 취급과 동물실험을수행할 수 있는 동물이용 생물안전 3등급(Animal Biosafety Level 3, ABL3) 시설의 운영과 사체 폐기물 관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검역본부 김진형 동식물위생연구부장은 "동물질병 진단키트 및 백신 개발연구가 증가함에 따라 병원체 안전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라고 하면서, "이번 학술대회(콘퍼런스)는 학계, 산업계, 정부가 함께 병원체안전관리 기준을 논의하고,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정책을 수립하는 협력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검역본부는 이러한 협력을 통해 국민이 신뢰하는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국내 생명공학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선도적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2026년 한국 생물안전 콘퍼런스 개요
“이 자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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