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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진흥청, 11월 7일 정읍에서 우리 배 관련 강연, 전시, 시식 행사
- 유망 품종, 특색있는 자원 전시…우리 배 출품 농가에 최고 품질 상 수여
- 생산자, 소비자 맞춤 품종 보급으로 산업 새 도약 계기 만들 것
우리 배 품종의 매력을 알리고 산업 재도약을 다짐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11월 7일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연지아트홀 일대에서 '제21회 전국 우리배 한마당 큰잔치'를 연다.
이번 행사는 정읍시* 협조로 농촌진흥청이 주관하고 한국우리배연구회가 주최하며, 전문가 발표와 전시, 시식 등이 이어진다.
* 정읍은 약 250년 된 재래종 '청실배나무'(천연기념물 제497호)가 있어 학술적으로 의미 있는 곳
이날 강연에서는 △소비자 요구와 배 품종의 역할 △배 품질과 생리장해에 영향을 주는 토양 환경 요인에 대해 다룬다.
아울러, 전국에서 출품한 우리 품종 배 가운데 우수 농가 7곳을 선정하는 '최고 품질 우리 배 품평회' 시상식을 진행한다.
부대 행사로는 △갈색 배 '신화', '추황배', '만황' △초록색 배 '설원', '슈퍼골드', '황금배', '그린시스' 등 우리 유망 품종과 △서양배 '바틀렛' △중국배 '금주과리' 등을 전시한다.
또한, 우리 배와 배를 이용해 만든 떡, 양과자(빵) 등 가공품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 맛 평가에 참여한 이들에게는 배 석세포가 포함된 세안제, 배즙, 과자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우리나라 배 산업은 2000년 이후 침체기를 겪었지만, 최근 품종 다양화와 일상 소비용 배 확산으로 재도약에 힘을 모으고 있다. '신화'는 안성 지역을 중심으로 67헥타르(ha)가 보급됐고, 울산 지역에는 올해 초록색 배 '설원' 전문 생산단지가 조성됐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대현 원장 직무대리는 "우리 배 산업은 뛰어난 품종과 기술력 등 다시 도약할 수 있는 성장 잠재력이 충분하다."라며, "이번 행사가 국산 품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생산에서 소비까지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배 산업 생태계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 자료는 농촌진흥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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