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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화재·폭발 고위험사업장 점검…산업재해 근절 총력

2025.09.21 소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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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화재·폭발 고위험사업장 점검… 산업재해 근절 총력


- 최근 3년간 화재·폭발 사고로 매년 39명 사망


- 제강·시멘트·건설·화학·고무 업종 등 취약현장 집중 점검


- 922일부터 1024일까지 3,400여 개 사업장 대상


소방청(청장 직무대행 김승룡)산업현장의 화재·폭발 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922일부터 1024일까지 5주간 전국 고위험사업장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발생한 중대산업재해 가운데 화재·폭발 사고로 연평균 39명이 숨졌다. 특히 제강, 시멘트, 건설, 화장품·페인트·타이어 제조업 등에서 대형 인명피해가 잇따르며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번 점검은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고위험 사업장 17만여 개소 중, 화재·폭발 사고가 빈발한 5대 업종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 가운데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3,442곳이 주요 점검 대상이며, 건설업은 소방안전관리자를 선임한 현장으로 한정된다.

소방청은 각 소방관서장을 중심으로 점검팀을 꾸려 위험성이 높은 사업장을 선별해 안전실태를 확인한다. 점검 항목은 소방계획 수립 및 예방·대응 체계 유지 소화·경보설비 관리와 피난·방화시설 확보 가연성 자재·위험물 관리와 용접·용단 등 화기작업 안전 작업자 초기 대응 훈련 및 정기 교육 실시 여부 등이다.

소방청은 점검 결과를 종합해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오는 11월부터 시행되는 '2025~2026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장별 맞춤형 컨설팅과 홍보를 강화현장 중심의 예방 체계를 확립한다.

김우석 소방청 화재예방총괄과장 직무대리는 "이번 점검을 통해 반복되는 산업현장 화재·폭발 사고를 줄이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앞으로도 관계부처와 협력해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담당 부서

소방청

책임자

화재예방총괄과장 직무대리

김우석

(044-205-7441)

화재예방총괄과

담당자

소방경

이종우

(044-205-7442)



“이 자료는 소방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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