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이두희 국방부차관은 8월 26일 오후 용산 국방부에서 루크 폴라드(Luke Pollard) 영국 국방부 군무차관*과 면담을 갖고, 양국 간 국방 및 방산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 영국 국방부 복수차관(국무·획득·군무·인력) 중 하나로 국방태세, 위기관리 등 담당
□먼저, 이 차관은 영국이 6.25 전쟁 당시 대규모 병력을 파병하여 대한민국 수호에 기여한 전통적 우방국임을 강조하며,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영국의 헌신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 폴라드 차관은 한반도 평화와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우리의 대북정책을 지지하면서, 양국 국방부 간 고위급 협의체 활성화, 연합훈련 확대 등을 통해 한·영 간 국방교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했습니다.
□양국 차관은 한국과 영국의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심화·발전되고 있음을 높이 평가하면서, 국방·방산 분야에서도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창출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ㅇ 이와 관련 현재 문안 협의 중인 「한·영 국방협력 MOU」의 조속한 체결을 통해 양국 간 국방협력의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ㅇ 또한, 국방과학기술 분야와 방산 분야에서의 협력을 더욱 강화시켜 나가자는데 공감하였으며, 특히 방산협력의 경우 공동수출 등 상호호혜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 끝으로, 양 차관은 양국의 굳건한 신뢰와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외교·안보, 국방·방산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한층 확대해 나가기로 하면서, 주요 현안에 대해 긴밀히 소통하기로 하였습니다. <끝>
* 영국 국방부 복수차관(국무·획득·군무·인력) 중 하나로 국방태세, 위기관리 등 담당
□먼저, 이 차관은 영국이 6.25 전쟁 당시 대규모 병력을 파병하여 대한민국 수호에 기여한 전통적 우방국임을 강조하며,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영국의 헌신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 폴라드 차관은 한반도 평화와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우리의 대북정책을 지지하면서, 양국 국방부 간 고위급 협의체 활성화, 연합훈련 확대 등을 통해 한·영 간 국방교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했습니다.
□양국 차관은 한국과 영국의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심화·발전되고 있음을 높이 평가하면서, 국방·방산 분야에서도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창출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ㅇ 이와 관련 현재 문안 협의 중인 「한·영 국방협력 MOU」의 조속한 체결을 통해 양국 간 국방협력의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ㅇ 또한, 국방과학기술 분야와 방산 분야에서의 협력을 더욱 강화시켜 나가자는데 공감하였으며, 특히 방산협력의 경우 공동수출 등 상호호혜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 끝으로, 양 차관은 양국의 굳건한 신뢰와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외교·안보, 국방·방산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한층 확대해 나가기로 하면서, 주요 현안에 대해 긴밀히 소통하기로 하였습니다. <끝>
“이 자료는 국방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뉴스 |
|
---|---|
멀티미디어 |
|
브리핑룸 |
|
정책자료 |
|
정부기관 SNS |
|
※ 브리핑룸 보도자료는 각 부·처·기관으로부터 연계로 자동유입되는 자료로 보도자료에 포함된 연락처로 문의
※ 전문자료와 전자책의 이용은 각 자료를 발간한 해당 부처로 문의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한-브라질 외교차관 회담(8.26.) 결과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인기 뉴스
-
'소비 늘면 최대 30만 원 환급'…내달 15일 '상생페이백' 시행
-
새 정부 경제 청사진 발표…AI·초혁신경제로 '잠재성장률 3%' 달성
-
강릉 지역 가뭄 극복…남대천 하천수 하루 1만 톤씩 공급 계획
-
이 대통령 "내년 정부 R&D 예산안 35조 3000억 원…역사상 최대"
- (설명자료)한국수력원자력과 웨스팅하우스 간의 협력이 양국 정부간 협력 의제에 포함된 것은 아님(8.20, 연합뉴스)
- 기재부 "내년도 예산안 아직 확정되지 않아"
-
한·일 셔틀외교 재개…이 대통령 "다양한 분야 협력할 최적의 파트너"
-
9월 동행축제, 역대 최대 규모로…소비 활성화 이어간다
-
원거리 발령 '저연차 공무원' 주거 지원 확대…행정부교섭 타결
-
이 대통령, 미 트럼프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남북 피스메이커 제안
최신 뉴스
- '2025 에이펙 문화산업고위급대화' 환영만찬 성료
- 대통령 특사단 한정 국가부주석 및 자오러지 전인대 상무위원장 면담
-
대통령실 "한미 정상회담, 3대 목표 성과 거둬…'동맹 현대화' 진전"
- 한-브라질 외교차관 회담(8.26.) 결과
- 중기부 "창업 3년 이내 초기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 적극 추진"
- 국토부 "부동산 공급대책, 아직 확정된 바 없어"
-
국토부, '도심항공교통(UAM) 사업' 지역별 맞춤 지원
- 국방부차관, 영국 국방부 군무차관 면담
-
갱신기간 지난 운전면허증, 9월 1일부터 본인확인 제한
- [해명] 부동산 공급대책에 대해서는 확정된 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