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국무총리, 고립·은둔청년 관련 현장방문 및 간담회 개최
□ 한성숙 국무총리는 7월 29일(수) 오후,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고립·은둔 청년 관련 사회적기업인 '안무서운회사'와 고립·은둔청년들이 공동으로 거주하고 있는 '안무서운 쉐어하우스'를 방문한 후 고립·은둔 경험 청년들 및 복지부 등 관계자들과 14시부터 15시 30분까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일시/장소 : '26.7.29.(수) 14:00 / '안무서운 회사' 및 '안무서운 쉐어하우스'
주요 참석자 : '안무서운회사' 대표 유승규 외 고립·은둔 경험 청년 2인, 청년미래센터 종사자 3인, 현수엽 보건복지부 1차관 등
□ 한 총리는 앞서 7월 28일(화) 고립·은둔청년들에 대한 책을 쓴 기자들 및 학계 전문가들과 함께 티타임을 개최하여 의견을 청취하고 고립·은둔청년 증가의 심각성과 그 원인, 지원 방향 등을 먼저 논의한 바 있다.
□ 이날 간담회에서 유승규 대표는 "고립·은둔청년 쉐어하우스는 SH공사의 매입임대주택 지원과 시민출자기금 '터무늬 있는 집'의 보증금 지원을 통해 운영하고 있으나, 이러한 지원을 받고 있는 사회적 기업은 거의 없으며 정부의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라고 하면서,
ㅇ "고립·은둔 경험을 가진 안무서운회사 '은둔고수'들이 청년들과 함께 살면서 장기간 밀착케어해주기 때문에 고립·은둔청년들이 집 밖으로 나오는데 큰 도움을 준다"라면서 "민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잘 활용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 한 총리는 은둔상태를 경험한 청년들로부터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청년들이 닫았던 방문을 열고 세상 밖으로 나온 용기에 격려를 보냈다.
□ 한 총리는 "많은 경험을 가지고 현장에서 기여하시는 분들은 점차 사라지고 새롭게 오신 분들은 시행착오를 겪는 일이 되풀이되지 않고, 사회적 자산이 쌓이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면서,
ㅇ "민간부문이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므로 고립·은둔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시행해 보고 검증이 되면 이를 정부가 확산하는 등 민간과 공공간의 역할 분담을 통해 효율적으로 일하는 것이 좋겠다" 라고 말하였다.
□ 앞으로도 한 총리는 청년 취·창업, 자산형성, 정책참여 등 청년들의 현장을 계속 방문하여 청년들의 어려움을 직접 확인하고 제안을 직접 들으면서 청년들의 삶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