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중동 전쟁 장기화, 고환율·고물가 등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K-푸드 수출이 금년 K-푸드+수출목표 160억 불을넘어 세계 1위 푸드로 도약하도록 관계부처, 유관기관 및 수출기업의 역량을결집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 「글로벌 K-푸드 수출 확대 전략」 부처별 협업 상황 점검 >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글로벌 K-푸드 수출 확대 전략」의 5대 과제인 권역별 전략품목 육성, 수출기업의 원스톱 애로 해소,K-이니셔티브 연계 홍보, 디지털 기술 접목, 할랄·코셔 등 유망시장 진출 확대와 수출 기업들의 비관세 장벽 해소와 신시장 개척 등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집중 논의되었다.
각 부처 발표 이후, 질의·응답에서 송미령 장관은 외교부에 기 배부한 재외공관 K-푸드 수출업무 지원 매뉴얼의 활용 상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전략회의를 통해 거점공관 30개소의 수출 지원 성과를 공동으로 점검하기로했다.
산업부와는 인도·아프리카·중남미 등 잠재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공동물류센터 활용을 대폭 확대하기로 하고, 문체부와 대중문화교류위원회지원단에는K-푸드가 라이프스타일 분야를 넘어 음악, 웹툰, 영화 등의 다양한 분야와 폭넓은 협업의 기회가 더 늘어나도록 비즈니스 교류의 장 확대 등을 요청하였다.
또한, 중기부와 지재처에는 각각 'K-푸드 스마트 제조 얼라이언스'의 속도감있는 추진과 한국제품 인증제에 대한 K-푸드 수출기업의 참여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마련, 식약처에는 중국 해외생산기업 등록 규정 개정 등 해외 식품규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당부하였다.
한편, 수출기업 관계자들은 중동전쟁은 종전되었지만, 여전히 원가, 환율,물류 부담 증가 등으로 어려운 상황이며, 수출국별 식품 법령 및 규제 등 비관세장벽에 대한 대처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하였다. 이에, 정부에서K-푸드 수출에 필요한 각국의 규제·시장 정보 제공, 전문가 컨설팅, 물류 부담 완화는 물론, 시장 개척·확대를 위한 바이어 연계, K-컬처 융·복합마케팅 등에 대한 전방위적인 지원을 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 K-푸드 × K-이니셔티브, '먹거리'에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진화 >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K-푸드의 가치를 세계 시장에 확산하기 위해 콘텐츠,미식 관광, 식문화 외교, 메가 이벤트 등과 연계한 K-이니셔티브 협업 확대방안이 비중있게 다뤄졌다.
먼저 '미식 관광형'으로 농식품부가 추진 중인 K-치킨벨트, 찾아가는 양조장 등K-미식벨트 관련 정보를 문체부의 한국 관광 홍보 플랫폼(VISIT KOREA) 등에 게재하여 방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K-푸드를 알리는 방안이 제안되었다. 농식품부는 향후 K-미식벨트를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테마별관광지도와 제품 판매도 추진할 계획이다.
'식문화 외교형'으로는 국제회의나 주한외교단 행사 시 권역별 역사·식문화배경 등을 고려하여 한과, 정과, 전통주 등의 프리미엄 K-푸드를 나전칠기, 백자 등 고급 전통 용기에 담아 'K-푸드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제작하여 배포하는 방안이 논의되었다.
'콘텐츠 융합형'으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K-푸드 챌린지',글로벌 OTT를 통한 온라인 마케팅 확대 등이 논의되었다. 특히, 농식품부는참신하고 다양한 K-푸드 홍보 콘텐츠 발굴을 위해 전국 대학(원)생(외국인유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실사 또는 생성형 AI로제작한 숏폼 영상을 공모하여 우수작으로 선정되면 해외 식품박람회 연수 특전이 주어진다.
< 에드워드 리․페이커 등 7인의 명예 홍보대사 위촉, K-푸드 글로벌 홍보 박차 >
최근 위촉된 K-푸드 명예 홍보대사 7인*은 권역별 맞춤형 온·오프라인 홍보를전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K-푸드의 트렌디한 이미지를 확산하면서 브랜드인지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에드워드 리·훈이 킴 셰프는 북미권 식품박람회에서새로운 K-푸드 레시피를 선보이고, K-식재료에 담긴 셰프만의 스토리를영상으로제작한다. 중화권의 페이커선수는 현지 e-스포츠 행사와 연계하여 K-푸드를홍보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홍보대사 3인의 영상 메시지가 송출되었다. 에드워드 리셰프는 K-푸드 홍보대사에 강한 자부심을 느낀다고 하면서, 현지에서 한국의다채로운 식문화를 널리 알리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두리안 김치 부부는 K-할랄 디저트와 스트리트 푸드 콘텐츠를 통해 아세안 현지에 K-할랄푸드를적극 홍보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손미나 전 아나운서는 유럽의 다양한 언어와문화적 특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식 고유의 철학과 스토리를 현지에생생히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K-푸드의 글로벌 비상을 위해 오늘 수출기업인들의현장 목소리를 토대로 범부처 협업을 통한 수출 지원은 보다 촘촘하게, K-이니셔티브 홍보는 더 넓게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하면서, "K-푸드 명예홍보대사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은 물론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발굴하여 K-푸드와 K-이니셔티브의 협업으로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자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텍스트'에 한하여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