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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협력국 확대로 해외 진출 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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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협력국 확대로 해외 진출 속도 낸다

- 인도네시아에 이어 11월 5~6일 베트남에서 첫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협력 행사'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전재수)는 국내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11월 5일(수)부터 6일(목)까지 베트남 호찌민에서 처음으로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협력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해양플랜트산업 전(全) 단계 중 건조 이후의 운송, 설치, 운영, 유지관리, 해체 등과 관련된 산업으로, 해양플랜트 전체 부가가치의 50% 이상이 창출되는 고부가가치 산업

 

그간 해양수산부는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해양플랜트 해체·재활용 및 인력 양성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베트남과의 행사는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기업이 새로운 시장에서 사업의 기회를 발굴하도록 지원하고, 향후 협력국 다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21~'24) 해양플랜트 친환경 해체 실용화 기술개발 / ('25~'28) 탄소저감 해양플랜트 용도 전환 기술개발 및 실증 / ('25~'29) 인도네시아 친환경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역량 강화

 

베트남은 석유·가스 생산 용도의 대규모 해양플랜트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해양플랜트를 해체 및 재활용하는 기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에서의 노후 해양플랜트를 성공적으로 해체 및 재활용한 경험이 있는 우리나라와의 실질적 협력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해양플랜트 서비스기업 30여 개사와 베트남 현지 기업 100여 개사가 참여하여 ▲ 한-베트남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협력 포럼, ▲ 베트남 시장설명회, ▲ 국내기업과 베트남 기업 간 수출상담회를 진행해 구체적인 협력 모델을 발굴하고 파트너십을 구축할 예정이다.

 

김명진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관은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가 향후 양국의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협력을 한층 확대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인도네시아에 이어 베트남에도 국내 해양플랜트 서비스기업이 본격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해양수산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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