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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물품 과세자료 일괄 제출 시행 3주 차, 제출 현황과 점검 계획을 알려드립니다

2025.09.19 관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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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물품 과세자료 일괄 제출 시행 3주 차,

제출 현황과 점검 계획을 알려드립니다

 - 관세청, 91일 신고분부터 과세가격 신고자료 일괄제출 제도본격 적용

 - 72% 업체 적극 참여 중 ··· 미제출 업체는 세관에서 개별 점검 예정

 

 

 관세청은 지난 91()부터 시행한 과세가격 신고자료(이하 '과세자료') 일괄제출 제도의 자료 제출 현황을 점검한 결과, 업체 참여율72% 달한다고 밝혔다.

 

과세자료 일괄제출 제도는 통관단계에서 필수 과세자료를 미리 확보해 신고 오류조기에 확인·치유하고, 납세자의 불필요한 과세자료 제출 부담경감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제출이 필요한 과세자료를 주요 8개 분야*로 특정하고 소규모 업체는 대상에서 제외하였으며, 중복된 자료를 제출할 필요가 없게 하는 등 기업 편의를 높였다.

 

* 권리사용료, 생산지원,  수수료·중개료, 운임·보험료·기타운송관련비용, 용기·포장비용, 사후귀속이익, 간접지급금액, 특수관계자 거래

 

제도 시행 3주 차를 맞은 현재, 과세자료 일괄제출 대상 업체 중 약 72%가 적극적으로 자료를 제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괄제출 대상은 전년도 납부세액이 5억 원 이상1만여 개 업체.

 

 가격신고를 이미 완료하여 신고 수리된 업체라도, 유니패스 시스템의 첨부서류 사후제출 기능을 활용하면 자료 제출이 가능하다.

 

 또한 자료 제출 대상 8개 분야에 해당 사항이 없는 경우라도 '미제출사유서'제출해야 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관세청은 미제출 업체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단계적인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ㅇ 먼저 모든 미제출 업체에 대해 일괄 안내문을 발송한다. 안내문을 받은 업체는 신고 내용을 확인하여 해당 과세자료나 미제출(지연제출)사유서를 제출해야 하며, 미제출 시 관할 세관개별 점검을 실시한다.

 

 ㅇ 세관 안내에도 불구하고 자료 제출 요청에 응하지 않는 업체는 담보제공 생략 중지, 월별납부업체 승인 취소 등의 납세 제재 조치를 적용받게 된다. 또한 업체의 납세 위험도에 따라서 세액심사 또는 관세조사 대상으로 선별될 수 있다.

 

관세청 손성수 심사국장"이번 제도 개편으로 업체에게 신고 오류를 조기에 치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예상하지 못한 고액 추징으로부터 업체를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더욱 투명한 세원 관리로 납세 공정성 효율성을 동시에 높여나가 초혁신경제로 나아가는 과정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붙임 1. 분야별 과세가격결정자료 제출 대상
2. '과세가격 신고 제도 개편 방안' 리플릿


“이 자료는 관세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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